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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오는 10월 17일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데 어울려 가을 해변을 달리는 제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어울림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18일 태안군에 따르면 어울림 마라톤대회는 하프, 10㎞, 5㎞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5㎞ 부문에는 장애인(휠체어·통합장애·시각장애)과 비장애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10㎞와 하프 부문은 통합장애인과 시각장애인(가이드 러너 포함), 비장애인이 함께 달릴 수 있다. 다만 하프 부문은 안전을 위해 18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17일 오후 5시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충남전국어울림마라톤.kr)을 통해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참가 인원은 장애인 1천명(무료), 비장애인 4천명(참가비 3만∼4만원)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며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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