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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미시간 대회 취소…예정보다 1주 일찍 시즌 종료

입력 2026-08-18 0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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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뉴욕 대회 시상식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재정 위기를 겪는 LIV 골프가 예정보다 1주 일찍 시즌을 종료한다.



AP, AFP 통신 등은 LIV 골프가 미국 미시간주에서 27일(이하 한국시간) 개최 예정이었던 팀 챔피언십을 취소한다고 18일 보도했다.


이 대회는 단체전 우승을 가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였다.


LIV 골프는 팀 챔피언십을 취소하는 대신 현지시간 20일 개막하는 인디애나폴리스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팀을 함께 가리기로 했다.


개인전에서는 욘 람(스페인)이 이미 3년 연속 우승을 확정해 인디애나폴리스 대회에서는 개인전 2, 3위와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으로 2022년 출범한 LIV 골프는 지난 3월 PIF의 자금 지원 중단 결정으로 위기를 맞았다.


LIV 골프는 내년에는 새로운 형태의 투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른 투자자와 합의를 마쳤다고 이달 초 발표했다.


하지만 아직 투자자가 누구인지 등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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