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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28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안방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다.
MLB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오라클 파크를 2028년 올스타전 개최지로 발표했다. 2027년 올스타전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오래된 구장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치러진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건 1961년, 1984년, 2007년에 이어 21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다.

[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MLB 사무국은 2027년에도 아이오와주 다이어스빌의 옥수수밭 특설 야구장에서 '꿈의 구장' 경기를 벌이기로 했다.
내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홈팀으로 8월 13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초청해 대결한다.
1989년 다이어스빌에서 제작돼 인기를 끈 판타지 야구 영화 '꿈의 구장'에서 영감을 얻은 MLB 사무국은 2021년 시카고 화이트삭스-뉴욕 양키스, 2022년 시카고 컵스-신시내티 레즈, 올해 필라델피아 필리스-미네소타 트윈스 세 차례 '꿈의 구장' 정규리그 경기를 개최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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