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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역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역도 유망주 박민희(서울체고), 김태양(완도고), 최예원(남녕고)이 2026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메달을 수확했다.
박민희는 1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7일 차 경기에서 여자 유소년 77㎏급에 출전해 인상 96㎏으로 은메달, 합계 208㎏으로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박민희는 용상에서는 112㎏으로 5위였다.
이 체급 우승은 합계 218㎏을 들어 올린 아나히타 자레이(이란)가 차지했고, 나심 가세미(이란)가 합계 214㎏(인상 97㎏·용상 117㎏)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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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소년 95㎏급에 나선 김태양은 인상에서 155㎏을 들어 동메달을 따냈다.
김태양은 용상 165㎏(6위), 합계 320㎏으로 종합 5위에 자리했다.
이 체급에서는 누르잔 주마바이(카자흐스탄)가 합계 354㎏으로 정상에 올랐다.
여자 유소년 77㎏ 이상급의 최예원은 용상에서 133㎏을 들어 올려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 체급에서는 마흐사 베헤슈티(이란)가 인상 113㎏, 용상 148㎏, 합계 261㎏으로 3개 부문을 싹쓸이했다.
이로써 한국 유소년 역도 대표팀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의 성적으로 이번 대회 유소년부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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