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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 외국인 투수 대니엘, 데뷔전서 NC 상대로 5이닝 2실점

입력 2026-08-13 21: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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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

[kt wiz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kt wiz의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이 KBO리그 데뷔전에서 안정된 투구 내용을 보였다.



대니엘은 1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으며 2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88개의 공을 던진 대니엘은 최고 구속은 147㎞에 그쳤지만, 투심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스위퍼, 컷패스트볼, 포심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졌다.


1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한 대니엘은 3회말 선두타자 권희동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후속타자 안중열을 유격수 병살타로 잡았다.


kt가 4-0으로 앞서 4회말에는 김주원에게 볼넷, 최정원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무사 1,2루에 몰린 뒤 외야 플라이 2개로 진루를 허용하며 1실점 했다.


5회말에는 2사 뒤 안중열에게 스위퍼를 던졌다가 좌월 솔로홈런을 맞았다.


7월 말 kt가 방출한 맷 사우어 대체 선수인 대니엘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117경기에 등판해 31승 43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신시내티 레즈 산하 트리플A에서 5승 8패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한 뒤 kt에 입단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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