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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2026-2027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39명 지원

입력 2026-08-12 14: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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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국적 동포 선수는 역대 최다 4명 참가




WKBL 신인드래프트

[WKBL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여자프로농구(WKBL) 2026-2027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역대 최다인 39명이 지원했다.


WKBL은 12일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 마감 결과 고교 졸업 예정자 26명, 대학 졸업 예정자 4명, 실업팀 선수 4명, 해외 활동 선수 1명, 외국 국적 동포 선수 4명 등 총 3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7-2008시즌 단일리그 도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역대 최다 인원은 지난해 기록한 40명이다.


외국 국적 동포 선수는 2022-2023시즌 3명을 넘어 역대 가장 많은 4명이 지원했다.


고교 졸업 예정자 선수 중에는 제63회 춘계 전국남녀중고연맹전 5관왕(최우수상, 득점상, 어시스트상, 리바운드상, 수비상)을 휩쓴 임연서(수피아여고)와 202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이소희(숙명여고), 202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대회 득점상 및 우수상을 차지한 조희원(선일여고)이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대학 졸업 예정자 중에서는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김성언(단국대)과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대회 우수상, 득점상을 받았던 고은채(부산대)가 신인 드래프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월 열렸던 2026 3x3 트리플잼에 윌(WILL) 소속으로 출전했던 가네다 마나와 김리혜는 각각 외국 국적 동포 선수와 해외 활동 선수 자격으로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가네다는 일본 W리그 토요타 안텔롭스와 샹송 V-매직에서, 김리혜는 일본 W리그 아이신 윙스에서 활동했다.


2026-2027 신인 드래프트는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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