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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스터즈육상대회 기간 선수·시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입력 2026-08-11 15: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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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체험에 치맥 곁들인 DJ파티…폭염 쉼터도 운영





[WMAC 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조직위원회는 대회기간(8월 21∼9월 3일) 참가 선수와 동반가족,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직위는 '대구에서 즐기는 세계 육상인들의 여름휴가'를 주제로 부대행사를 여름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경기가 없는 이달 26일과 31일에는 행사를 운영하지 않는다.


무더위 속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낮(10∼17시)에는 칼라스퀘어(대구스타디움 몰) 중심으로, 저녁(16∼22시)에는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을 중심으로 장소를 이원화해 운영한다.


낮에는 라이브공연을 비롯해 대구 문화·관광 체험, 한복·한방진료 등 한국 문화 체험, K-뷰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편광장 내 스포츠기념관에서는 WMA 특별전시 및 체험을, 수성미래체육관에서는 인공지능(AI) 연계 스포츠 체험 등을 운영한다.


저녁 시간대에는 300석 규모의 대형텐트에서 매일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과 DJ 파티가 열린다. 방문객들은 치킨, 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구 문화의 세계화와 국제교류를 위해 이달 22일과 29일에는 대구무형문화유산인 고산농악·욱수농악 공연과 일본 히로시마시 예술단의 마림바 공연 등도 펼쳐진다.


또 글로벌 푸드트럭과 수공예품, 전통 굿즈를 만날 수 있는 감성 플리마켓, 잔디밭에서 휴식과 버스킹을 즐기는 피크닉존도 마련된다.


조직위는 폭염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에 냉방 무더위 쉼터와 냉방버스, 쿨링미스트존, 의료부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대행사 세부 프로그램 일정은 대회 공식홈페이지(www.wmac2026.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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