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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경기 연속골 불발…LAFC, 치바스에 승부차기 승리

입력 2026-08-06 13: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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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득점에 기뻐하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LAFC)의 연속 득점 행진이 4경기에서 끝났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와 치바스 과달라하라(멕시코)의 2026시즌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1차전에 선발 출전해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41분 타일러 보이드와 교체됐다.


LAFC는 치바스 9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손흥민은 이날 득점했다면 공식전 5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는 앞서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4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리그 연속 득점 행진은 '진행형'이다.


전반 38분 티머시 틸먼이 찔러준 패스를 오른쪽의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땅볼 크로스로 연결하자 쇄도하던 드니 부앙가가 오른발 슈팅을 날려 LAFC의 선제골을 뽑았다.


치바스는 불과 4분 뒤 동점 골로 응수했다.


브라이언 곤살레스의 전진 패스를 골 지역 정면의 로베르토 알바라도가 정교한 왼발 땅볼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을 찔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리그스컵은 리그 페이즈에서도 무승부 없이 승부차기까지 치러 승패를 가른다.


90분 안에 승리하면 승점 3, 승부차기로 이기면 승점 2, 승부차기로 패하면 승점 1을 가져간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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