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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세계태권도한마당, 내년 7월 순천서 개최

입력 2026-08-05 19: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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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열린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폐막식에서 윤웅석 국기원장의 폐회사 모습

[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축제인 세계태권도한마당이 2027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에서 열린다.



국기원은 5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순천시와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엔 윤웅석 국기원장과 손훈모 순천시장 등이 참석했고, 두 기관은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과 참가자 편의 제공 등에 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 1일부터 닷새간 국기원에서 열린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폐막식은 이날 진행됐다.


대회 팀대항종합경연 시니어 부문에선 신한대 백호팀이 참가 9개 팀 가운데 최고 평점인 86.3점을 받아 우승했다.


전주대 무궁팀이 2위에, 경민대 마스터피스팀과 용인대 용팀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윤 원장은 "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헌신해주신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 순천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자"고 말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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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2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