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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교류·소통한다…8일 고양서 '다문화 배드민턴대회'

입력 2026-08-05 0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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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고양시체육회 주최…다문화가족 등 500여명 참석




2026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스포츠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을 다지는 '2026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8일 경기 고양특례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평등가족부와 고양특례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연합뉴스TV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등 5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성인부(혼합복식), 중고등부(복식·성별 무관), 초등부(복식·성별 무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된다.


예선전은 11점 단세트, 결승전은 15점 3세트(2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인부 우승자에게는 상금 80만원이, 중고등·초등부 우승자에게는 상금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고양특례시배드민턴협회는 심판 판정과 전반적인 경기 운영을 전담한다.




2025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폐막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다문화가족이 심신을 건강하게 가꾸고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취지로 지난 2010년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개막식에는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과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 황병만 고양특례시배드민턴협회장, 김재윤 한국다문화연대 이사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과 가족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본 경기에 앞서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의 축하 공연이 선보이며, 고양특례시청 실업팀 선수단의 2대2 복식 시범경기도 펼쳐진다.


대회장에서는 종이접기 교실, 배드민턴 교실과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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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