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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에서 1위를 달리는 탬파베이 레이스가 선발진을 보강했다.
MLB닷컴은 트레이드 마감일을 하루 앞둔 3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뉴욕 메츠에 마이너리그 선수 3명을 보내는 조건으로 우완투수 프레디 페랄타(30)를 데려왔다고 밝혔다.
페랄타는 두 차례나 내셔널리그(NL) 올스타에 뽑힌 정상급 투수다.
2018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데뷔한 페랄타는 통산 75승 51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특히 2025시즌은 17승 6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최고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올 시즌 메츠로 트레이드된 페랄타는 22경기에서 5승 9패, 평균자책점 4.99로 기대에 못 미쳤다.
가을야구 진출이 확실시되는 탬파베이는 당초 트레이드 최대어로 꼽힌 태릭 스쿠벌(29) 영입에 눈독을 들였으나 '신 악의 제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빼앗겼다.
그나마 최대어 대신 페랄타를 영입한 탬파베이는 선발진에 좀 더 힘을 쏟게 됐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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