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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콜 어빈이 빅리그 승격 후 단 한 경기만 등판하고 방출 위기에 놓였다.
어빈의 소속 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어빈을 방출 대기(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했다고 밝혔다.
좌완 투수 어빈은 지난해 두산에서 8승 12패,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한 뒤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했고, 최근 빅리그에 콜업된 뒤 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세 번째 투수로 나와 6이닝 8피안타(1홈런) 3볼넷 1사구 5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다저스는 4-9로 졌고 어빈은 패전 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오른손 투수 윌 클라인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면서 우완 투수 카일 허트와 사이드암 투수 와이엇 밀스를 콜업했다고 발표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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