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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임재민(수원특례시청)이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임재민은 1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급(80㎏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박현욱(경기 광주시청)을 3-1로 꺾었다.
이로써 임재민은 민속씨름 데뷔 2년 만에 개인 통산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임재민은 결승 첫판에서 박현욱에게 덧걸이를 허용했지만 둘째 판을 밀어치기로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셋째 판에선 안다리에 성공해 역전한 뒤 기세를 몰아 넷째 판도 들배지기로 박현욱을 넘어뜨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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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남자부 경기 결과]
▲ 태백급
태백장사 임재민(수원특례시청)
2위 박현욱(경기 광주시청)
공동 3위 김혜민(의성군청), 김원호(정읍시청)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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