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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강백호가 돌아왔다…31일 수원 kt전 4번 지명타자 출격

입력 2026-07-31 17: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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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 강백호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키움의 경기. 6회말 무사 1,2루 찬스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친 한화 강백호가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2026.7.19 young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옆구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강타자 강백호가 돌아왔다.



한화는 31일 수원 kt wiz전을 앞두고 강백호를 1군 엔트리로 불렀다.


올 시즌 82경기에서 타율 0.315, 99안타, 23홈런, 8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80으로 활약 중이던 강백호는 지난 19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이 부위에 통증을 느끼고 경기 중 교체됐다.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은 그는 2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꾸준히 그를 괴롭힌 고질 증세가 도진 탓에 장기 이탈이 우려됐으나 비교적 빨리 돌아와 타선에 힘을 보태게 됐다.


강백호가 빠진 뒤 한화는 9경기 6승 3패로 버티는 데 성공했다.


46승 46패로 승률이 정확하게 5할인 6위 한화는 5위 두산 베어스를 2.5경기 차로 뒤쫓는다.


한화는 강백호를 등록하기 위해 포수 장규현을 2군으로 보냈다.


두산은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을 말소하고 대신 내야수 오명진을 불렀다.


최근 2연패에 빠진 1위 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박용재와 내야수 양우현을 2군으로 내리고 투수 홍원표와 내야수 박계범을 등록했다.


kt는 신인 내야수 이강민을 말소한 뒤 그 자리에 투수 이정현을 채웠으며, KIA 타이거즈는 내야수 김규성을 내리고 내야수 이호연을 등록했다.


LG 트윈스는 외야수 최원영 대신 포수 김민수를 콜업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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