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올해 트리플A서 5승·평균자책점 4.71…우승 향한 마지막 퍼즐

[kt wiz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6 KBO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kt wiz가 외국인 투수를 교체했다.
kt는 30일 우완 투수 데이비드 대니엘과 잔여기간 총액 40만6천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기존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1997년생인 대니엘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12경기에 등판해 2승 6패 평균자책점 5.13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에선 통산 117경기(선발 106경기) 31승 43패 평균자책점 4.68로 활약했다.
올 시즌엔 신시내티 레즈 산하 트리플A 루이빌 배츠 소속으로 19경기(선발 18경기)에 등판해 5승 8패 평균자책점 4.71의 성적을 냈다.
나도현 kt 단장은 "대니엘은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탈삼진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투수"라고 밝혔다.
kt는 29일까지 1위 삼성 라이온즈에 1.5경기 차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달 영입한 좌완 투수 로건 앨런(2승 1패 평균자책점 3.27)과 토종 에이스 고영표(8승 6패 평균자책점 3.88), 소형준(6승 평균자책점 2.95) 등 선발 투수들이 순위 경쟁을 이끌고 있다.
다만 사우어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4.88의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고, 특히 7월 이후 세 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체력 문제를 드러내며 평균자책점 7.20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kt는 외국인 투수 교체를 단행하며 1위 등극의 의지를 드러냈다.
cycl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