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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고는 남자부 5연패 쾌거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서울 중앙여고가 제5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중앙여고는 27일 강원 양구군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고등부 단체전(5단·1복식, 4승제) 결승에서 원주여고를 종합전적 4-2로 물리쳤다.
중앙여고 주장 류은진은 "선배들의 우승 전통을 이어가게 돼 뜻이 깊다. 날씨가 더웠는데 경기 안 뛰는 선수들이 응원해줘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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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등부 결승에선 정기훈 감독의 양구고가 서울고를 종합전적 4-0으로 완파하고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양구고 주장 주성준은 "감독·코치님들이 응원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우리 선수들이 잘할 수 있었다. 형들이 그동안 쌓아놓은 업적이 끊기지 않게 모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여자 중등부 단체전 결승(4단식·1복식, 3승제)에서는 서울 중앙여중이 춘천스포츠클럽을 종합 전적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앞서 25일 열린 남자 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청주 수곡중이 고양중을 종합 전적 3-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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