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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장석원(왼쪽) 한국잔디학회 회장과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한국잔디학회와 K리그 경기장 잔디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리그 경기장 잔디 생육 환경과 품질 개선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대학·연구소 네트워크를 활용한 잔디 관리 표준화 체계 구축, 객관적인 잔디 품질 평가 지표 확립, 현장 중심의 잔디 교육·자문 체계 지원 등이다.
한국잔디학회는 국내 잔디학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1987년 설립된 단체다.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잔디 생육, 신품종 육성, 토양·배수 시스템 등 잔디 관리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연맹은 잔디학회와 협력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기반 경기장 운영을 비롯해 K리그 잔디 품질 개선을 위한 중장기 연구개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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