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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제66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일을 내년 5월 14일로 확정하고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합천을 비롯해 산청·함양·거창군 등 경남 서부권 4개 군이 공동 개최한다.
내년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합천군민체육공원을 비롯해 4개 군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나눠 치러진다.
18개 시·군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2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군은 경기장 인프라 확충과 시설 개·보수에 나서고, 숙박·음식점 협조 체계 구축과 교통·안전 대책 등 분야별 종합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대규모 선수단 체류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황매산·해인사 등 주요 관광 자원 홍보 효과도 기대한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도민체전은 4개 군이 상생 협력하는 화합의 장이자 합천이 스포츠·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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