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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이스하키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과 대만, 홍콩의 여자 아이스하키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진 아이스하키를 배우고 우정을 나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칼리지 하키 쇼케이스와 협력해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태릉실내빙상장에서 '2026 아시아 & NCAA 여자 아이스하키 발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IIHF의 재정 후원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3개국 18세 이하(U18) 여자 대표팀 선수단과 현직 지도자 등 90여 명이 참가한다.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취약한 아시아 여자 청소년 선수들에게 선진 시스템과 실전 경험을 제공해 지역 내 아이스하키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가 선수들은 훈련과 친선 교류전을 치르며 국제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미국 브라운대, 렌셀레어 공과대 등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 1 소속 현직 코치진과 국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빙상 훈련 지도와 더불어 미국 대학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과 동기부여를 제시할 계획이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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