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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세광고 청룡기 우승, 학생들에게 용기 전하는 출발점"

입력 2026-07-20 14: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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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최근 세광고 야구부가 들어 올린 청룡기는 한 학교의 명예에 머물지 않고, 오늘도 운동장에서 땀 흘리는 모든 학생에게 새로운 용기와 더 넓은 기회를 전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윤 교육감은 이날 주간정책회의에서 "세광고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청룡기를 품었다.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와 동문, 교육가족께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충북교육이 강조했듯 더 많은 학생이 일상에서 활발히 몸을 움직이고 땀 흘리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학교체육의 저변을 넓혀가야 한다"며 "학생들이 어디서나 몸활동을 즐기며 도전하는 힘과 끝까지 해내는 끈기, 동료를 믿고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책임을 배울 수 있어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관련 기관과 부서에서는 학생들의 활발한 몸활동과 학교스포츠 운영이 재능 발견과 성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학교와 지역 자원을 긴밀히 연결하고, 필요한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다.


윤 교육감은 또 "이번 주부터 많은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간다"며 "여름방학이 학생들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깊이 생각하고, 그 답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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