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육상 왕서윤, 올해 4번째 여중부 한국기록…100m 11초81

입력 2026-07-17 20:53:0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왕서윤(가운데)의 경기 모습

[한국중고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여자 육상 단거리 기대주 왕서윤(서울체중)이 올해만 4번째로 여중부 한국기록을 새로 썼다.



왕서윤은 17일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회장배 제24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중부 100m 준결선에서 11초81의 여중부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5월 2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중등부 100m 결선에서 11초83으로 부별 한국기록을 세웠던 왕서윤은 두 달 만에 이를 0.02초 앞당겼다.


11초81은 올 시즌 국내 여자부 100m 랭킹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1위는 성인 선수인 김주하(시흥시청)의 11초76이다.


2012년생 중학교 2학년인 왕서윤은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200m(24초34)와 400m 계주(47초20) 모두 부별 한국기록을 세우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이날 이어진 결선에서는 11초9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왕서윤은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코치님과 재활을 도와주신 선생님의 조언이 이번 기록 수립의 원동력이다. 특히 평소 아버지께서 자세 교정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신경 쓴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올 시즌 목표는 11초7대에 진입하는 것"이라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songa@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7-17 2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