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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브라질 출신 기수 안드레 루이스 다실바가 한국 경마에 합류했다.
한국마사회는 16일 "다실바는 브라질,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등에서 15년 이상 활동한 베테랑 기수로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위해 한국행을 택했다"며 "풍부한 실전 경험과 안정적인 경주 전개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드레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무대에서 72승을 거두며 1위에 오른 정상급 기수다.
그는 "한국 경마에서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브라질에서 더트경주(모래를 깔아 만든 주로에서 치르는 경마) 경험이 있는 만큼 빠르게 적응해 한국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외국인 기수 영입을 통해 한국 경마의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경주 스타일과 기승 문화를 접목해 경주의 재미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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