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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이스 후라도, 어깨 부상…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물색

입력 2026-07-14 1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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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후라도 '역투'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1회 초 삼성 선발투수 후라도가 역투하고 있다. 2026.7.7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30)가 어깨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14일 "후라도 선수의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검진 결과 몇 차례 선발 순서를 건너뛰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면서 "현재 6주 대체 외국인 선수를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삼성 유니폼을 입고 15승 8패 197⅓이닝 평균자책점 2.60으로 활약했던 후라도는 올해도 전반기 5승 1패 107이닝 평균자책점 3.11로 삼성 마운드를 지켰다.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리그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또한 17번의 등판 중 13번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펼쳐 선발 투수로 제 몫을 했다.


전반기를 1위로 마친 삼성은 후반기 시작에 앞서서 중대한 변수와 마주하게 됐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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