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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내년부터 5년간 전국레슬링대회 유치…스포츠 중심 도약

입력 2026-07-10 15: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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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레슬링대회 유치 협약식

[경남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합천군은 대한레슬링협회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헤럴드경제배 전국레슬링대회'를 합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이날 서울 대한레슬링협회 사무실에서 김윤철 군수와 김익헌 대한레슬링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익헌 회장은 "우수한 체육시설과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합천에서 전국대회를 열게 돼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레슬링 저변 확대는 물론 합천군과의 협력도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윤철 군수는 "권위 있는 전국 규모 대회를 5년간 유치하게 돼 기쁘다"며 "참가 선수들이 최고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합천군을 대한민국 레슬링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군은 합천군민체육공원과 다목적체육관 등 최신 시설을 갖춘 우수한 경기장 인프라와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올해만 7개 종목에 걸쳐 16개의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를 유치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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