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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LG 오스틴, 올스타전 홈런더비 불참…SSG 오태곤 출전

입력 2026-07-10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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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의 홈런 세리머니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1사에서 LG 오스틴이 홈런을 날리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6.7.2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리그 홈런 공동 선두를 달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스틴 딘(32)이 허리 불편감으로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 더비에 출전하지 않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측은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LG 오스틴이 허리 불편감으로 출전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KBO에 전달했다"며 "이에 따라 팬 투표 후순위 선수에게 순차적으로 출전 가능 여부를 확인한 결과 SSG 오태곤의 출전이 확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오스틴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올스타전엔 출전할 예정이다.


오스틴은 올 시즌 전 경기(8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9(327타수 111안타), 27홈런, 69득점, 83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082를 기록 중이다.


홈런 부문에선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리그 공동 선두, 타점 부문에선 강백호(85점·한화 이글스)에 이은 2위다.


오스틴을 대신해 홈런더비에 나서는 오태곤은 올 시즌 74경기에 나와 타율 0.230(196타수 45안타) 9홈런 27득점 27타점을 작성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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