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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고성=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최근 준공한 '고성군 스포츠빌리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고성읍 기월리 91번지 일원에 조성된 스포츠빌리지는 체육인 맞춤형 주거시설로, 인구소멸대응기금 60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단독주택형 숙소 4개 동과 다가구 주택형 숙소 3개 동(18호) 규모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주방과 탈의실, 샤워실 등 공간도 마련돼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단독주택형 숙소는 '스포츠클럽법'에 따른 지정스포츠클럽 지도자 또는 학생 선수가 입주할 수 있다.
다가구 주택형 숙소는 군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교 학생 선수를 포함한 세대나 체육지도자가 주거한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스포츠빌리지에 입주할 체육인들을 모집해 심의·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29일 개별 통보한다.
입주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빌리지가 유소년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체육 인재가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입주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기간 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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