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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 위기 지운 호수비…NC 김한별, 6월 KBO 캡스플레이 수상

입력 2026-07-06 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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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한별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한별이 만루 위기에서 팀을 구하는 그림 같은 다이빙 캐치로 KBO리그 6월 최고의 수비수로 뽑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2026 신한 SOL KBO리그 6월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김한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ADT캡스가 KBO와 함께 시상하는 월간 캡스플레이는 한 달간 KBO리그에서 나온 호수비 중 KBO 기록위원회의 평가 기준을 거쳐 최고의 수비 장면을 연출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김한별은 지난달 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반사 신경을 뽐냈다.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7회초 2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홍창기가 친 3루 쪽 강습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며 대량 실점을 막아냈다.


승부처에서 김한별이 보여준 엄청난 집중력과 순발력이 이번 수비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한별에 대한 시상식은 이달 중 열리는 NC의 창원 홈 경기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을 준다.


6월 최고 수비로 꼽힌 김한별의 호수비 영상은 KBO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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