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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롤러스포츠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월드스케이트보딩투어(WST) 2027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우선 개최권을 확보했다고 6일 알렸다.
연맹에 따르면, 김경석 연맹 회장은 지난달 중순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바티노 아라쿠 월드스케이트 회장 등과 만나 2027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우선 개최권 부여에 합의했다.
인라인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로도 불리는 이 대회를 우리나라는 2006년 안양, 2011년 여수에서 개최했다.
2027년에도 개최하면 여수 대회 이래 16년 만에 안방에서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연맹은 이달 1일부터 새 지방 정부가 업무를 시작한 만큼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접촉해 개최 도시를 결정할 참이다.
연맹은 전국에 스피드 공인경기장을 보유한 지자체와 시도연맹에 공문을 보내 세계선수권대회 우선 개최권 확보 소식을 알리고 경기장을 새로 짓고 있는 지자체를 직접 찾아가 대회 개최를 홍보하고 있다.
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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