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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애리조나전 9회 대타로 나와 무안타…타율 0.321

입력 2026-06-30 13: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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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로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벤치는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하다가 최근 3경기에서 타율 0.083(12타수 1안타)으로 조정기를 겪는 이정후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해 휴식을 줬다.


2-5로 끌려간 채 9회초를 맞이한 샌프란시스코는 엘리오트 라모스의 솔로포가 터지고 후속 타자인 브라이스 엘드리지가 단타로 출루하자 이정후를 대타로 냈다.


이정후는 1루수 땅볼로 진루타를 만들었고, 후속 타자인 드루 캐버노가 적시타를 때렸다.


그러나 더는 따라가지 못하고 4-5로 패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1(287타수 92안타)로 내려가 내셔널리그(NL) 4위가 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송성문은 이날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 결장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디에이고는 뇌진탕 부상으로 빠졌던 주전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복귀시키고 선발 2루수로 기용했다.


크로넨워스는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팀은 2-3으로 패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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