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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2026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법정기념일인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기념하고, 태권도에 대한 청년세대의 학문적 관심을 높이고 태권도 가치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과 문화유산적 가치, 태권도와 인공지능(AI) 융합의 방향과 가치, 태권도 관련 자유 주제 등이다.
태권도 또는 체육 관련 학과 학부 재학생, 태권도 동아리 소속 학부 재학생은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고, 7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6명(팀)을 선정하며, 본선 발표와 최종 심사는 8월 29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입상자에게는 진흥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최우수상 1명(팀) 300만원, 우수상 2명(팀) 각 200만원, 장려상 3명(팀) 각 100만원의 학술 장려금이 지급된다.
김중헌 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학술경진대회는 미래 세대의 시각으로 태권도의 가치와 발전 방향을 탐구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이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과 AI 기술 발전 등 새로운 환경 변화 속에서 태권도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연구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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