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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 결승포+톨허스트 8승째…염경엽 감독 최고령 700승

입력 2026-06-24 21: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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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 타격 장면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염경엽 감독의 역대 최고령 사령탑 700승 달성과 함께 5연승을 질주하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2-0으로 눌렀다.


LG 주포 오스틴 딘이 4회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22번째 홈런(1점)과 더불어 올해 1호 전 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하며 결승 타점을 올렸다.


LG는 6회 오스틴의 우전 안타로 이어간 1사 1, 3루에서 문보경의 희생플라이로 2점째를 뺐다.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는 6이닝 동안 삼성 타선을 단 2안타로 묶고 무실점으로 역투해 8승째를 수확하고 류현진(한화 이글스), 애덤 올러(KIA 타이거즈)와 함께 다승 공동 1위를 형성했다.


시속 160㎞ 광속구를 던지는 LG 약셀 리오스는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장식하고 KBO리그에서 첫 세이브를 따냈다.




경기 지켜보는 염경엽 감독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 1회 초 염경엽 LG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5.7 mon@yna.co.kr


2013년 넥센 히어로즈 지휘봉을 잡고 감독 이력을 시작한 염경엽 감독은 히어로즈(305승),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전신·101승), LG(294승) 세 팀에서 통산 700승을 거뒀다.


염 감독은 만 58세 3개월 23일에 역대 9번째로 700승을 거둬 2005년 한화 소속으로 만 58세 1개월 13일에 700승을 올린 김인식 전 감독을 넘어 최고령 700승 감독이 됐다.


한편 삼성 최형우는 만 42세 6개월 8일을 맞은 이날 2회 볼넷으로 나가 2루를 훔쳐 추신수(42세 27일)를 넘어 역대 최고령 도루 신기록을 세웠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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