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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주자로 출전했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결장해 둘의 '코리안 더비'는 이뤄지지 않았다.
송성문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애틀랜타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벤치를 덥히다가 1-0으로 앞선 6회말 2사 후 윌 와그너가 볼넷을 고르자 그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송성문은 곧바로 2루를 훔쳐 득점 찬스로 연결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더는 진루하지 못했다.
송성문의 시즌 5번째 도루다. 그는 이번 시즌에 7번 도루를 시도해 두 번 잡혔다.
7회초부터 2루수 수비를 본 송성문은 8회 2사 1, 2루에서 대타로 교체돼 타석에 서진 못했다.
송성문은 시즌 타율은 0.200(50타수 10안타) 그대로다.
샌디에이고는 1-0으로 이겼다.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는 김하성은 출전하지 않았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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