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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0-1로 패한 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9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경기 통산 40번째 경기에서 웃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미국, 캐나다와 함께 이번 대회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에 0-1로 아깝게 졌다.
이 경기는 우리나라가 월드컵 본선에서 치른 40번째 경기였다. 한국은 정부 수립 후 1954년 스위스 대회에서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으며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1회 연속 본선에 출전했다.
본선에서는 지난 12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로 제압한 체코를 필두로 이날까지 27개 나라를 상대했다.
멕시코, 벨기에, 독일, 스페인, 우루과이 5개 나라와 가장 많은 세 번씩 격돌했다.
이 중 우리나라가 승점을 얻지 못하고 모두 패한 나라가 멕시코다.
한국은 1998년 프랑스 대회 조별리그에서 멕시코에 1-3, 2018 러시아 대회 조별리그에서 1-2로 무릎 꿇었다.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조규성이 헤더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6.6.19 hama@yna.co.kr
한 골씩 넣었던 두 번의 대결과 달리 이날엔 멕시코보다 1개 많은 9개 슈팅을 날리고도 유효 슈팅에서 2-4로 밀린 탓에 무득점으로 졌다.
우리나라는 벨기에와 우루과이에는 1무 2패, 스페인에는 2무 1패를 거뒀다.
독일에는 2018 러시아 대회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해 '카잔의 기적'을 쓰며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두 번씩 대결한 나라 중에서는 아르헨티나와 튀르키예에 전패했고, 포르투갈에는 2002년 한일 대회 조별리그 1-0, 2022년 카타르 대회 조별리그 2-1 승리로 2전 전승을 거뒀다.
이탈리아와도 두 번 맞붙어 2002 한일 대회 16강전 2-1 승리를 계기로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우리나라는 월드컵 본선 40경기에서 8승 10무 22패를 올렸으며 41골을 넣고 80골을 내줬다.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린 19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시민들이 대형 스크린으로 중계방송을 보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9 soonseok02@yna.co.kr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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