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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0∼21일까지 송정해수욕장에서 제17회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서핑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대표 서핑 명소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350여명이 참가한다.
20일 개막식과 예선전, 21일에는 결승전과 시상식, 폐막식이 이어진다.
대회는 서핑과 스탠드업 패들보드(SUP)의 일반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등 총 13개 부문 2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짧고 민첩한 보드를 사용하는 '쇼트보드', 길고 부드러운 동작이 특징인 '롱보드', 서서 패들로 노를 저으며 파도를 타는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등의 경기가 펼쳐진다.
선수들은 정해진 시간 여러 개의 파도를 타고, 심판은 그중 가장 잘 탄 두 번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파도 선택, 기술의 난이도와 완성도, 속도감,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회 기간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CPR)교육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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