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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러클린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역투…삼성 3연패 탈출

입력 2026-06-11 21: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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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러클린의 역투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3위 삼성 라이온즈가 2위 kt wiz에 다시 1.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삼성은 1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kt를 8-1로 완파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발 투수 잭 오러클린이 6이닝 동안 탈삼진 3개를 곁들이며 단 1안타로 kt 타선을 틀어막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불펜으로 뛰다가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kt의 스기모토 고키는 5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지만, 타선 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다.




삼성 김지찬의 타격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은 2회 안타 2개와 몸 맞는 공으로 엮은 2사 만루에서 김지찬의 우중간 적시타로 2점을 뺐다.


3회에는 중전 안타를 친 구자욱이 스기모토의 폭투, 후속 타자의 뜬공, 땅볼 때 한 베이스씩 이동해 추가점을 냈다.


삼성은 3-0으로 앞선 6회 김성윤, 김도환, 김상준의 연속 3안타로 3점을 보태 승패를 갈랐다.


kt는 0-8로 끌려가던 9회말 2사 후 대타 권동진의 2루타로 영패를 겨우 면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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