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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뉴욕서 월드컵 기념박물관 개관…스팟·아틀라스도 전시

입력 2026-06-09 0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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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센터서 내달 19일까지 대표팀 유니폼·디지털 콘텐츠 등 선봬




현대차, 뉴욕서 월드컵 기념박물관 개관…스팟·아틀라스도 전시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 센터에서 FIFA(국제축구연맹) 뮤지엄 개관식을 열고, 11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월드컵 기념 전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FIFA 뮤지엄은 현대차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부터 개최 도시에서 운영해온 전시 프로젝트다.


올해는 뉴욕 록펠러 센터 내 라디오 파크에 조성됐고, 월드컵 기간 한 달간 '레거시 오브 챔피언즈(Legacies of Champions)'를 주제로 특별 전시를 무료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차 글로벌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Next Starts Now)'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시장은 역대 대회의 유니폼과 기념물, 월드컵 영향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각 시대 챔피언을 조명한 큐레이션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 이어져 온 현대차의 대표 참여 프로그램 '비 데어 위드 현대(Be There With Hyundai)' 공모전 수상작도 함께 전시된다.


'비 데어 위드 현대'는 전 세계 축구 팬이 슬로건, 공약 등 응원 콘텐츠를 제출하면 이를 각국 대표팀 버스에 적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최고의 응원(The Greatest Cheer)'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월드컵 본선 진출 48개국 중 응원하는 팀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과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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