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3쿠션 세계 1위 조명우, 앙카라 월드컵서 통산 5승 도전

입력 2026-06-09 09:17:2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3쿠션 세계 1위 조명우

[대한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민국 3쿠션 당구 국가대표 삼총사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다시 한번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세계 3쿠션 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와 베테랑 허정한(경남당구연맹), 여자 3쿠션 간판 김하은(남양주당구연맹)은 8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세계캐롬연맹(UMB) 2026 앙카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에 출격한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조명우다.


2022년 샤름엘셰이크 월드컵을 시작으로 2025년 포르투와 광주, 올해 첫 대회인 보고타 월드컵까지 휩쓸며 통산 4승을 달성한 조명우는 명실상부한 한국 3쿠션의 간판이다.




허정한

[대한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랭킹 1위 자격으로 본선 32강에 직행한 조명우는 한국시간 12일 오후 4시 미국의 페드로 피에드라부에나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최근 국내 무대를 평정한 허정한의 큐 끝도 매섭다.


올해 3월 국토정중앙배 결승에서 김행직(전남당구연맹·진도군청)을 50-43으로 꺾은 데 이어, 5월 진도아리랑배 결승에서도 최호타(전남당구연맹)를 50-33으로 제압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허정한은 2024년 앙카라 대회 결승에서 베트남의 바오 프엉 빈을 50-31로 누르고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기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김하은

[대한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명우와 함께 한국 당구 사상 첫 '남녀 동반 세계랭킹 1위'의 쾌거를 이뤘던 김하은 역시 이번 대회에서 앙카라 무대를 누빈다.


지난 2024년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UMB 랭킹 1위에 올랐던 김하은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줄 경쟁력에도 당구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번 대회 전 경기는 당구 전문 플랫폼 SOOP을 통해 생중계된다.


4bu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