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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태권도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박태준이 시상대에 오르며 기뻐하고 있다. 2024.8.8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세계 태권도의 최정상급 태권도·파라태권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2026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가 오는 4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에서 열린다.
이번 시리즈는 월드파라태권도 그랑프리(4일)와 월드태권도 그랑프리(5∼7일)가 함께 진행된다.
파라태권도 그랑프리엔 29개국 111명, 태권도 그랑프리엔 52개국 255명의 선수와 난민팀이 참가한다.
특히 지난해 미국 샬럿에서 열린 2025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통해 출전권을 획득한 22명의 메달리스트가 이번 태권도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우시 세계태권도선수권 최우수선수(MVP)인 서은수(남자 58㎏급)와 헝가리의 루아나 마통(여자 67㎏초과급), 2025 세계태권도연맹(WT) 올해의 선수인 엔히키 마르케스 호드리게스(남자 80㎏급·브라질)와 사라 차아리(여자 67㎏초과급·벨기에) 등이 출전해 기량을 뽐낸다.
우리나라에선 서은수를 비롯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58㎏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경희대), 지난해 우시 대회 남자 87㎏초과급 우승자 강상현(울산시체육회), 여자 57㎏급에서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우시 대회 은메달을 목에 건 김유진(울산시체육회) 등이 나선다.
파라태권도 그랑프리는 남녀 K44 등급 각 5체급, 태권도 그랑프리는 남녀 각 4체급에서 메달 경쟁이 펼쳐진다.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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