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오사카 나오미(16위·일본)가 10대 이바 요비치(17위·미국)를 3세트 혈투 끝에 물리치고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오사카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총상금 6천172만3천유로)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요비치와 2시간 58분 승부 끝에 2-1(7-6<7-5> 6-7<3-7> 6-4)로 이겼다.
메이저 대회에서 4차례 우승해 본 오사카가 프랑스오픈 16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사카는 2018년과 2020년 US오픈, 2019년과 2021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화려한 패션으로도 주목받는 오사카는 반짝이는 금빛 상의와 스커트 차림으로 코트에 등장했다.
요비치와 두 차례 타이브레이크 승부 끝에 첫 두 세트를 나눠 가진 오사카는 3세트에도 접전을 펼친 끝에 상대 마지막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해내며 신승했다.
오사카는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다리야 카사트키나(53위·호주) 경기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요비치는 지난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과달라하라오픈 우승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18세 신예로, 올해 호주오픈에서 8강까지 오르며 세계 랭킹 16위까지 치솟았다.
ahs@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