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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당구협회(PBA)가 직접 운영하는 새로운 팀리그 구단이 선수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PBA 사무국은 29일 기존 SK렌터카의 빈자리를 채울 'PBA 직영구단'(신생 제10구단) 선수단 8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PBA는 지난 14일 열린 2026-2027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기존 9개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 중 경기력이 뛰어난 이들을 선발해 10구단 체제를 유지하기로 한 바 있다.
새롭게 제10구단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는 총 8명이다.
직전 시즌 4차 투어 정상에 오른 베테랑 이승진과 드림투어 3연속 우승을 거쳐 1부로 복귀한 오성욱이 지명됐다.
또한 일본 여자 3쿠션의 전설인 히다 오리에와 직전 시즌 9차 투어 우승자 임경진도 팀에 합류했다.
여기에 스페인 출신의 안토니오 몬테스를 비롯해 꾸준한 성적을 내온 이상용, 팀리그 경험을 갖춘 김다희와 황민지도 부름을 받아 로스터를 채웠다.
선수단 구성을 마친 PBA 제10구단은 다음 달 중 팀 정체성을 담은 엠블럼과 팀명, 유니폼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7월 초 공식 출정식 및 미디어데이를 열고 7월 5일 경기도 광명에서 개막하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6-2027 1라운드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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