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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고성=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고성군은 28일 고성읍 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스포츠빌리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유소년 스포츠 선수단 등을 위한 숙소로 쓰일 스포츠빌리지는 인구소멸 대응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60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연면적 858㎡에 단독주택형 숙소 4개 동과 다가구 주택형 숙소 3개 동 규모다.
내부에는 주방과 탈의실, 샤워실 등 공간도 마련돼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스포츠빌리지를 유소년 스포츠 육성과 전지훈련 활성화를 위한 복합 체육지원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근 군수를 비롯한 지역 관계자, 유소년 스포츠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수 행사 등을 했다.
군은 내달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9월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최적의 체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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