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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골프를 치면서 까다로운 골프 규칙을 인공지능(AI)에 물어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미국의 골프채널은 미국골프협회(USGA)가 모바일 앱을 통해 골프 규칙을 설명해 주는 '룰 AI'(Rules AI)를 출시했다고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회계,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와 함께 개발된 이 앱은 USGA 직원과 전문가들이 다뤘던 규칙에 관한 질문 2만5천여개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USGA의 마이크 완 최고경영자는 "우리가 개발한 앱은 일반적인 AI 모델과 달리, 검증된 USGA 콘텐츠로 구동되며, 골퍼들이 골프장 등 원하는 곳에서 답변받고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룰 AI는 USGA가 제공하는 골프 핸디캡 정보 네트워크(GHIN)를 통해 단계적으로 골프 클럽에 배포되고 있으며,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 뒤 모든 골퍼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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