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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 테니스 세계 3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172만3천유로)에서 가뿐하게 3회전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사라 베일레크(35위·체코)를 1시간 33분 만에 2-0(6-2 6-3)으로 물리쳤다.
프랑스오픈에서 2020년과 2022년, 2023년, 2024년 우승을 차지한 4회 챔피언 시비옹테크는 대회 통산 승수를 42승(3패)으로 늘리며 압도적인 성적을 이어갔다.
시비옹테크는 지난해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엘레나 리바키나(2위·카자흐스탄)에게 패해 4연패가 무산됐다.
2019년 US오픈 4강 진출자인 벨린다 벤치치(11위·스위스)도 진야 크라우스(98위·오스트리아)를 2-0(6-2 6-3)으로 제압하고 3회전에 올랐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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