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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논란 일축한 손흥민 "스트레스 없는데…걱정마세요"

입력 2026-05-26 0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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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캡틴

(대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 손흥민이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1.14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최근 경기 중계 화면에 원형 탈모로 추정되는 모습이 포착돼 우려를 샀던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이 직접 입장을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밝게 웃는 사진과 함께 "원형 탈모 아니에요.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스트레스받을 일 없는데, 월드컵 때 봬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2026 미국프로축구(MLS) 15라운드 홈 경기 당시, 중계 화면에 손흥민의 뒷머리 일부가 빠진 듯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올 시즌 리그 전반기 13경기에서 득점 없이 9도움만 기록 중인 손흥민은 월드컵 전 마지막 소속팀 경기였던 시애틀전에서도 7차례 슈팅을 날렸으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일각에서 득점 부진에 따른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자 선수가 직접 나서 진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애틀전을 끝으로 소속팀 일정을 마친 손흥민은 홍명보호의 사전 캠프가 차려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이동해 훈련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총 3골을 터뜨려 안정환, 박지성과 함께 한국인 역대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에서 1골만 추가하면 한국인 월드컵 최다 득점 단독 1위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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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6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