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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8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 이호준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4.8 image@yna.co.kr
(수원=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4연패 늪에 빠져 최하위로 내려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구원 투수들의 부진과 부상에 따른 이탈로 불펜 구성에 고심하고 있다.
NC 구단은 우완 류진욱과 좌완 임정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23일 밝혔다.
류진욱은 퓨처스(2군)리그에서 재정비를 위해, 검진 결과 왼쪽 팔꿈치 내측굴곡근 경직 증상 소견이 나온 임정호는 회복을 위해 말소됐다.
임정호는 회복까지 2주 정도 걸릴 예정이다.
두 투수가 빠지자 NC는 우완 손주환과 신영우를 1군 엔트리에 올랐다.
이 감독은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필승조는 김영규, 김진호, 배재환, 임지민 4명을 우선 기용할 예정"이라며 "오늘 올라온 손주환과 신영우까지도 포함이다. 손주환과 신영우는 초접전보다는 편한 상황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 초 NC 선발 구창모가 역투하고 있다. 2026.5.10 image@yna.co.kr
최근 4연패를 당해 18승 1무 26패, 승률 0.409로 최하위로 내려간 NC의 이날 선발은 '토종 에이스' 구창모다.
구창모는 올 시즌 8경기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 중이다.
지난 16일 키움 히어로즈전 등판 땐 7이닝 동안 1점만 주고 시즌 4번째 승을 거뒀다.
이때 무려 107개를 던지면서 '건강한 구창모'를 보여줬다.
이 감독은 "공을 많이 던졌기 때문에 구창모의 건강을 확인했는데 문제가 없었다. 정상적으로 회복했다"며 "우리 팀 1선발인데 구창모는 항상 믿는다. 저번 등판처럼 던져주면 경기를 운영하는데 편하다"고 설명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이 감독은 계기만 있으면 다시 상위 순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단언했다.
그는 "운이 안 좋게 안 풀리는 상황들이 있었다"면서 "우리 전력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기회 오면은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확실한 건 인제 그만 져야 한다. 주말 3연전을 잘 마무리하고 다음 주 홈 6연전을 맞이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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