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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3쿠션을 대표하는 조재호(NH농협카드)와 강동궁, 최성원(이상 휴온스)이 나란히 프로당구(PBA) 시즌 개막전에서 32강에 진출했다.
조재호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개막 투어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PBA 64강 경기에서 이정익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뒀다.
조재호는 1세트를 13-15(8이닝)로 내주며 덜미를 잡히는 듯했으나, 2세트를 15-12(11이닝)로 따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3세트를 15-12(8이닝), 4세트를 15-13(11이닝)으로 연달아 따내 경기를 마무리했다.
강동궁과 최성원 역시 각각 쩐득민(베트남·하림)과 노종현을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32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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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월드챔피언' 김영원(하림)은 128강에 이어 64강에서도 승부치기 접전 끝에 웃었다.
선공으로 나선 김영원은 7점을 뽑아내며 2점에 그친 원호수를 따돌리고 32강에 올랐다.
김준태(하림) 역시 선지훈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앞서 128강에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를 꺾은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는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를 상대로도 3-0 완승하며 돌풍을 이어갔다.
이밖에 신정주(하나카드), 조건휘(웰컴저축은행), 김재근(크라운해태) 등 국내 선수들을 비롯해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 등 외국인 강호들도 대거 32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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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열린 여자부 LPBA 16강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김다희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김민아(NH농협카드)는 이지은을 3-1로 제압했으며, 서한솔(휴온스), 용현지(웰컴저축은행), 김보미(NH농협카드),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 이유주, 이화연도 나란히 8강 무대를 밟았다.
21일에는 낮 12시 30분부터 PBA 32강전이 열리며, 오후 3시(김가영-이유주, 김민아-용현지)와 오후 8시(서한솔-히가시우치, 김보미-이화연)에는 LPBA 8강전이 이어진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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