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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1년 만에 키움 히어로즈에 복귀한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가 '기대 반 우려 반'속에 첫 등판을 마쳤다.
로젠버그는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 동안 2안타로 1실점 했다.
최고 구속 145㎞에 그친 로젠버그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삼진 3개를 뽑았으나 사사구도 3개 허용했다.
총투구수는 52개였다.
로젠버그는 지난해 13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한 뒤 고관절 부상으로 팀을 떠났다.
미국에서 재활을 마친 로젠버그는 키움의 올 시즌 외국인 투수 네이선 와일스의 부상 대체 선수로 지난달 21일 6주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비자 발급이 지연되면서 3주가 지난 14일에야 입국한 로젠버그는 이날 복귀전에서 컨디션을 점검하는 데 주력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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