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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인프라와 예산 확충, 체육회 자율 운영 보장" 공약

[전북자치도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15일 "전주와 서울이 (2036년)하계올림픽을 성사하는 게 좋다"며 올림픽 공동 개최 의견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전북도체육회가 전북체육회관에서 주최한 '도지사 후보 전북 체육 정책 간담회'에서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그를 설득해서 전주·서울올림픽으로 가는 게 좋겠다"고 이같이 피력했다.
그는 특히 "이재명 정부에서 남북 관계가 열려 평양까지 연결하는 하계올림픽 그림을 그린다면 세계적인 올림픽이 되지 않을까 구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주가 국내 후보지에서 정부의 공식 행사 주체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전북 체육의 가장 큰 과제로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꼽고 ▲ 엘리트·생활체육 활성화 ▲ 종목별 체육 인프라 구축 ▲ 체육회 예산 증액 ▲ 체육회 자율 운영 보장 등에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전북의 체육 시장이 작다. 도민 누구나 한 종목 이상을 참여하는 1인 1체육 구조로 가야 한다"며 체육 바우처 예산 편성과 지역별 체육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아울러 프로야구 11구단 유치, 무주 태권도원과 연계한 국기원 이전, 축구장 30여개 규모의 180홀 파크골프장 조성, 스포츠산업 육성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체육은 도민 건강을 지키는 복지이자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원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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