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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당구가 통산 8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프로당구협회(PBA)는 2026-2027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이 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년 연속 우리금융캐피탈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개막전은 변화된 제도와 규모로 팬들을 찾는다.
이번 시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여자부 LPBA의 시드 제도다.
기존 포인트랭킹 상위 32명에게 주어지던 64강 직행권 대신, 이번 시즌부터는 상위 96명이 128강 시드를 받는다.
97위 이하 선수들은 예선 라운드를 거쳐야 한다.
상금 규모도 확대됐다. 타이틀 스폰서 재량에 따라 LPBA 우승 상금은 5천만원으로, 총상금은 1억2천500만원으로 각각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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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기록 달성 여부도 관전 요소다.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20승과 LPBA 최초 누적 상금 10억원 돌파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통산 10승 고지를 노린다.
남자부 PBA에서는 지난 시즌을 제패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의 기세가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이에 맞서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 최성원(이상 휴온스) 등 국내 자존심들의 부활과 '최연소 월드챔피언' 김영원(하림)의 돌풍도 기대를 모은다.
대회는 16일 오후 LPBA 예선 라운드를 시작으로 18일 공식 개막식을 치른다.
LPBA 결승은 23일 오후 9시, PBA 결승은 24일 오후 8시에 치러진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중형 SUV 폴스타4 1년 이용권이 제공된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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