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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발가락 부상'을 밝혔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시즌 두번째 메이저 골프대회 PGA 챔피언십에 정상 출격한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대회장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애러니밍크 골프클럽에서 예정된 연습 라운드를 소화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매킬로이는 지난주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이 끝난 뒤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물집이 생겼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발톱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발가락에 통증을 느낀 매킬로이는 13일 연습라운드 때 절룩거리다 세 개 홀만 돈 뒤 클럽 하우스로 돌아왔다.
그는 오른발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치수가 다른 여러 켤레의 신발을 준비했다고도 했지만 하루가 지난 뒤 정상적인 훈련을 마치고 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준비했다.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매킬로이는 14일 오후 9시 40분 조던 스피스(미국), 욘 람(스페인)과 함께 10번 홀에서 티오프한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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